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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내 식사 금지···포장만 가능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 매장 취식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추석 명절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 같은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먹거리를 구입한 고객은 차 안에서 취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내매장에 고객이 밀집될 경우 감염 위험이 커지기 때문. 이 밖에도 도로공사는 휴게소의
[친절한 랭킹씨]고속도로 휴게소, 상행 vs 하행 잘 팔리는 게 다르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나게 되는 휴게소. 고속도로 이용자가 급증하는 명절이 되면 휴게소 내 편의점을 찾는 사람도 약 4.1배 많아집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사람들은 어떤 상품을 사기 위해 편의점을 찾을까요? 편의점 CU가 최근 3년간 설과 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약 30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행선과 하행선의 명절 매출 품목 순위가 달랐는데요. 귀성객이 많은 하행선의 경우 심심한 입을 달래줄 스낵이 19.9%로 매출
[카드뉴스]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구멍’ 찾는 사람들
처벌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음주운전과 그로 인한 교통사고. 특히 많은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운전은 더 위험합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1995년부터 술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고속도로에 올라온 것이 아니라면 음주운전이 없어야 하는 게 맞는데요. 하나 적지 않은 운전자들이 휴게소가 아닌 휴게소 근처의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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