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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법개정]연봉 3억6000만원 넘으면 근로소득공제 축소···임원 퇴직소득 과세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근로소득공제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설정해 연간 총급여가 3억6000여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의 세부담을 늘리기로 했다. 또 임원의 퇴직소득 한도 계산시 적용되는 지급 배수를 3배에서 2배로 하향 조정해 퇴직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같은 세입기반 확충으로 세수가 1000억원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에 따
[소셜 캡처]전세대출 ‘악용’ 막겠다는 정부···인터넷 여론은?
이제 다주택자와 고소득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세보증 대출을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늦어도 10월부터는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 자격 제한 요건이 강화되기 때문인데요. “전세대출이 갭투자 같은 부동산 투기 요인이 되기도…실수요자 위주로 상품을 재편하기 위함.” 강화되는 전세보증 자격 제한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초과 시 이용 불가. 단 신혼 맞벌이 부부는 8,500만원, 1자녀 가구는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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