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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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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동진, CJ 최은석도 '금배지'···국회 입성한 기업인들

일반

[4.10 총선]삼성 고동진, CJ 최은석도 '금배지'···국회 입성한 기업인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여의도에 입성한 경영자 출신 당선인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사장이 그 주인공인데, 모두 자신의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만큼 추후 산업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먼저 고동진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통적인 여권 강세 지역 서울 강남병에 출마해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지상파 3사 출

고동진·공영운·최은석 재계 출신 후보자들···국회 배지 주인공은?

일반

[4.10 총선]고동진·공영운·최은석 재계 출신 후보자들···국회 배지 주인공은?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계 출신 후보들의 여의도 입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CJ제일제당, 현대로보틱스 등 대기업 임원 출신들이 후보로 나서며 재계의 주목도가 높았다. 우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서울 강남병)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원내 진입이 확정적이다. 전통적인 여권 강세 지역에 출마한 고 전 사장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67.3%로 승기를 잡은

'최대 매출' 삼성전자, 지난해 사내이사 5인 평균 연봉 63억원

'최대 매출' 삼성전자, 지난해 사내이사 5인 평균 연봉 63억원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하며 1인당 평균 6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최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등기이사 11명에게 총 323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삼성전자 등기이사는 5인의 사내이사와 6인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사외이사 6인은 2020년 총 8억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구성원에 변화가 없었던 만큼 지난해에도 비

삼성전자, 성장전략에 주주들 관심···3시간20분 마라톤 주총 열렸다

삼성전자, 성장전략에 주주들 관심···3시간20분 마라톤 주총 열렸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17일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 속 신규 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 “지속 성장을 위해 M&A 대상을 신중하게 탐색해오고 있다”며 “기존 사업 지배력 강화나 기존 사업과 시너지 낼 수 있는 분야에 좀 더 중점을 두고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2기 주주총회에서 나온 M&A 계획에 대한 주주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의장 자격으로 주총을 진행한 김 부회장은 “현

‘갤럭시 신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10대그룹 파워 100인(11)]‘갤럭시 신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 말 삼성그룹이 실시한 임원인사에서 유임에 성공했다.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내려놓은 만큼, 실질적인 권한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갤럭시 신화’를 이끈 고 사장은 삼성전자 내에서 여전히 상징적인 인물로 불린다. 1961년생인 고 사장은 경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영국 서섹스대학교에서는 기술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삼성전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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