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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나이 들어도 혼자 살면 제일 걱정은···
국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마침내 30%를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에서 집계한 2020년 한국의 1인 가구는 약 617만 가구, 2047년에는 832만 가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머지않아 가장 주된 가구유형이 될 1인 가구. KB경영연구소의 ‘2020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다수는 1인 생활을 하면서 ‘언제까지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1인 가구가 예상한 평균 은퇴 연령은 62.1세로, 다인
[팩트체크]고용 좋아졌다는데···‘실업률 미집계’ 장기 백수는 급증?
현재 구체적인 이유 없이 일하지 않고 쉬고 있는 이른바 ‘장기 백수’가 인구 통계 집계 시작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타나났다. 정부는 구직 활동 없이 쉬는 인구 자체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구직단념자가 감소로 전환했고 체감 실업률도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용 시장이 활발해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해당 시기 비경제활동인구(이하 비경활인구)는 1633
지난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9년 만에 하락···실업률 5년째↑
지난해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이 9년 만에 하락했고 실업률은 5년 연속 상승했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를 보면 작년 고용률은 60.7%로 2017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2009년에 전년보다 1.0%포인트 하락한 후 상승 추세를 보였다가 작년에 9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의 작년 고용률은 전년과 같은 수준인 66.6%였다. 2018년 경제활동 참가율은 전년보다 0.1%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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