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경제부총리 검색결과

[총 76건 검색]

상세검색

최상목, 경제성장 '자신감' 내비쳐···"1인당 GDP 4만불 달성 가능"

금융일반

최상목, 경제성장 '자신감' 내비쳐···"1인당 GDP 4만불 달성 가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1인당 GDP(국민소득) 4만불 달성'이 가능하다며 한국 경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는 2027년까지 1인당 GDP 4만불 시대를 열겠다던 앞서 윤 정부와 국민의힘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재확인 한 것으로,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발표한 2027년까지 한국의 1인당 GDP가 4만3000달러를 넘어선다는 전망에 대한 의견이기도 하다. 최 부총리는 4일 조지아

이창용·최상목 한 자리에···우리 경제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해 협력 강화

금융일반

이창용·최상목 한 자리에···우리 경제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해 협력 강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만났다. 한국은행은 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은 본원에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해결과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은-기재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총리가 한국은행을 공식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기존 부 기관장급 '거시정책협의회'를 기관장급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로 격상해 구조개혁 과제에 대한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총재는 "저출산

이창용 "정부-중앙은행 정책 공조로 해결책 찾아야"

이창용 "정부-중앙은행 정책 공조로 해결책 찾아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우리 경제가 직면한 여러 문제는 정부나 중앙은행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정책 공조로 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찬 회동 직전 기자들과 만나 "추 부총리와 정책 조율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동은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첫 만남으로 지난 1

떠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마지막까지 "재정건전성 지켜달라" 당부

떠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마지막까지 "재정건전성 지켜달라" 당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 홍 부총리는 9일 열린 이임식에서 마지막까지 재정 건전성 관리를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춘천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기재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기획예산처 예산실 예산총괄과 서기관, 기획예산처 성과주의예산팀장·예산실 예산기준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고, 노무현 정부와 박근혜

차기 경제부총리는 누구?···추가 추경 규모? 언제?

[윤석열시대]차기 경제부총리는 누구?···추가 추경 규모? 언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경제부총리 등 경제라인의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경제부총리 후보군에는 초기 캠프 좌장 역할을 했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청와대와 행정부 등 차기 경제라인에는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 중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10일 국회와 경제계에 따르면 차기 윤석열 정부의 경제부총리로 이석준 전 국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