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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ESG 나우]'환경' 최하점 광동제약, 화재 피해에 지속경영도 빨간불?
광동제약이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통합등급에서 C등급을 받았다. 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 각각 B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나름 선방한 모습을 보였으나 환경(E) 부문 등급이 최하점인 D를 받아 취약점을 드러냈다. 게다가 연초 평택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부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진 만큼 환경 경영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광동제약 식품공
광동 '경옥고', 리뉴얼 후 누적 매출 900억 초과 달성
광동제약은 창업품목인 '광동 경옥고'가 2016년 리뉴얼 제품 출시 후 누적 매출 900억을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내년 출시 60년을 맞는 광옥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출시 초기 점도가 있는 액상형태의 약재가 단지에 포장돼 출시된 광동 경옥고는 복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스틱포' 타입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단지형 제품은 섭취할 때마다 숟가락을 사용해야 하며 매회 정량 섭취가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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