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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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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었는데"···경단녀 절반은 2년 만에 '또' 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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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일하고 싶었는데"···경단녀 절반은 2년 만에 '또' 경단

요즘은 과거에 비해 결혼·임신·출산 이후에도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용형태·임금 등이 경력단절 이전만 못한 채 재경력단절을 겪는 여성도 적지 않았습니다. 8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25~54세 경력단절여성 1200명 중 재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은 절반에 가까운 57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력단절여성 중 임금근로자였던 여성은 1135명이었는데요. 이들 중 경력단절 직전 정

효성, 8년째 ‘경력단절 女’ 취업 도와

효성, 8년째 ‘경력단절 女’ 취업 도와

효성이 10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단절 여성·여성 가장·중장년 여성을 위한 취업 활성화 지원 기금으로 7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급식조리 전문가, 사회복지 실무자,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후원해왔다. 이를 통해 그간 200명의 여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올해는 이달부터 3개월간 40명을 대상으로 돌봄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신설된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

30대 기혼여성 3명 중 1명은 ‘경단녀’

30대 기혼여성 3명 중 1명은 ‘경단녀’

30대 기혼 여성 3명 중 1명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포기한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해 발표한 ‘경력단절여성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 여성(884만4000명) 중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가족 돌봄 등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단녀는 19.2%인 169만9000명이었다. 1년 전보다는 14만8000명(-8.0%) 감소했으며 기혼 여성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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