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금리논란에 우는 부동산④]"신용이 깡패" 신용등급 따라 건설사들도 '희비'
건설사별로 신용도나 현금성자산 규모에 따라 자금조달 여력이 양극화하는 모양새다. 부동산 PF 금리가 하향 안정화 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이미 목 끝까지 차오른 기존 PF를 해소하지 못한 탓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발행 PF-ABCP 금리(A1, 만기 3개월 기준)는 2022년 12월 7.48%에서 지난해 12월 4.78%, 지난 7월 3.87%로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는 여기에 더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약 3조3000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