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인 신년인사회, 총리‧장관 모두 불참···1999년 이후 처음
정부와 국회, 건설단체, 건설업체 등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건설인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다만 올해는 매년 참석하던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처음으로 모두 불참하면서 다소 힘이 빠지는 모양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18일 오후 3시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주빈으로 국토교통부 차관과 국회의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