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iM뱅크, 원주 지점에 농협 출신 지점장 발탁···지역 전문가 영입 속도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 지역 공략을 위해 초대 지점장에 외부영입 인사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내부 출신 지점장을 배치하는 관례를 처음으로 깬 것이다. iM뱅크는 지난 5월 말 시중은행 전환 인가 이후 주력 영업 지역이던 대구·경북 외 지역의 거점 점포 개점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 거점 1호 점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신설하며 오는 7월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채용공고를 통해 원주지점 지점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