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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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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 최고급 주복 갤러리아 포레···꿈에그린 떼고 '포레나', 20년만에 (주)한화로 유턴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한화건설] 강북 최고급 주복 갤러리아 포레···꿈에그린 떼고 '포레나', 20년만에 (주)한화로 유턴

서울시 성수동 서울숲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아파트 중 하나다. 예전부터 주로 부자와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데 실제 매매가격은 60억원 가까이 이른다. 애초에 분양 당시 상위 1%에 들어가는 고소득층 VVIP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아파트였으며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최고 분양가로 당시 성동구가 강남구보다 다소 높게 잡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전에는 고급아파트 하

‘갤러리아포레 엉터리 공시가’, 감정원 실수 탓

‘갤러리아포레 엉터리 공시가’, 감정원 실수 탓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초고가 아파트 갤러리아포레 등의 공시가격 널뛰기 논란이 한국감정원 직원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감정원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 작년 감정원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산출할 때 갤러리아포레와 트리마제의 층별 가격 격차를 반영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부 가구가 층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층이 다르면 일조권 등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부·국회, 한국감정원 엉터리 통계에 칼 빼들었다

정부·국회, 한국감정원 엉터리 통계에 칼 빼들었다

최근 정부와 정치권이 한국감정원의 엉터리 업무에 메스를 들었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들쭉날쭉한 공시지가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고 관련해서 감사원은 대대적인 감사를 하기로 했다. 더불어 국회의원들도 따로 한국감정원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능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강남권 아파트 공시가 통째 정정 등 현실화되지 않은 공시가격으로 한국감정원에 대한 여론의 질타가 이어지자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것이다.

김현미 “통째 틀린 갤러리아포레 공시價···全과정 감사”

김현미 “통째 틀린 갤러리아포레 공시價···全과정 감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한국감정원이 ‘갤러리아 포레 공시가격 통째 정정’과 관련해 “현재 전 과정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에서 “갤러리아포레는 앞에 한강뷰를 가로막는 아파트가 생겨 시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이를 반영치 않아 이의제기가 들어왔다”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시정하고, 책임지고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

공시가 통째로 정정한 감정원, 전문성 논란 도마

공시가 통째로 정정한 감정원, 전문성 논란 도마

서울 한강변 고급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통째로 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감정원의 전문성 논란이 다시 번지고 있다. 2일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는 앞서 결정한 올해 공동주택 1339만가구 공시가격의 이의신청 처리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 성수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230가구 모두의 공시가격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의 결정 공시가격은 가구당 평균 30억200만원이었다. 하지만 이의신청을 받아 정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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