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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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오줌, 치워?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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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개 오줌, 치워? 말아?

반려견 산책 시 배변봉투를 챙겨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반려견의 대변을 치우기 위함인데요. 그런데 반려견이 대변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하며 소변을 누기도 하고, 곳곳에 영역표시를 위해 분비물(마킹)도 배설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의 이런 소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매너 워터' 캠페인이 진행됐는데요. 이는 반려견 산책 시 소변 제거를 위해 뿌리는 물을 챙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 짖는 소리에 미칠 지경···주인은 유명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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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개 짖는 소리에 미칠 지경···주인은 유명 연예인"

이웃 연예인의 반려견 때문에 괴롭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개 짖는 소리에 미칠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거의 매일, 새벽에도 낮에도 시도 때도 없이, 서럽게 찢어질 듯 운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개를 방치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며, 소송을 하려 해도 상대가 연예인이라 부담스럽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네티즌들은 "개 소음 고통은 안 당해보면 모른다" "개 키우는 면허를

"개 키우면 치매 예방"···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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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개 키우면 치매 예방"···고양이는?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의 약 19%가 65세 이상 노인입니다. 올해 말에는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치매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30년 142만명, 2040년 226만명, 2050년 315만명이상으로 치매환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개가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는 지역 내 65세 이상 남녀 1만

당신은 지금 동물을 학대하는 중입니까?

[카드뉴스]당신은 지금 동물을 학대하는 중입니까?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수집하듯 동물 개체수를 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바 ‘애니멀호더’(Animal Hoarder)라고 불리는데요. 동물을 수집만 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는 그들의 행위, 이제 처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애니멀호더를 처벌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동물보호법’ 개정안과 시행규칙이 지난 9월 21일부터 시행된 것. "과도하게 반려동물을 사육해 동물에게 상해·질병을 유발하는 이른바 애니멀호더를 처벌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고양이에게 해열제 먹이면 큰일 납니다

[카드뉴스]고양이에게 해열제 먹이면 큰일 납니다

해열과 진통 완화 효과가 뛰어나 감기, 두통, 치통 등의 약에 널리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유해한 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에겐 치명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특히 고양이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인해 체내에서 발생하는 독성을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을 소량만 섭취해도 급성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아세트아미노펜을 섭취하게 되면 메트헤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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