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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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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제약·바이오

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잠비아·짐바브웨 등 남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면서 '콜레라 백신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유일한 백신 공급처인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존제품 대비 생산량을 40% 가까이 증가시킬 수 있는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S' 백신 생산 증대에 속도를 내고 국제기구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조율그룹(ICG)은 지난 21일(현지

사노피,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 백신 '멘쿼드피주' 국내 허가

제약·바이오

사노피,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 백신 '멘쿼드피주' 국내 허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백신 '멘쿼드피주'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멘쿼드피주는 수막구균 혈청형 A, C, W, Y를 예방할 수 있는 Fully-liquid vial 4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2세~55세 대상 1회 접종으로 허가됐다. 멘쿼드피주는 1회 0.5ml를 근육주사하며, 접종자의 나이 및 근육량에 따라 삼각근 부위나 대퇴부 전외측에 투여한다. 멘쿼드피주는 기존 수막구균

'3시간 안에 한탄바이러스 감염 진단'···고대의대, 새 분석법 개발

제약·바이오

'3시간 안에 한탄바이러스 감염 진단'···고대의대, 새 분석법 개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은 휴대용 나노포어 기술을 이용해 신속하게 한탄바이러스 감염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탄바이러스는 설치류(齧齒類)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어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출혈열)을 일으키며 발열, 신부전, 출혈, 혈소판 감소, 쇼크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바이러스이다. 이에 질병관리청에서는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해 전수 감시로 관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14회 유일한상'에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 선정

'제14회 유일한상'에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 선정

유한양행은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63세·1959년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일한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신 분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했다"며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

제약바이오협,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과 협업 나서

제약바이오협,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과 협업 나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가천대학교 신변종 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mRNA 백신의 연구개발(R&D)을 촉진하고 인프라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골자다. mRNA 백신은 신체의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 또는 단백질 생성 방법을 세포에 가르쳐 특정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의 백신이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인트론바이오, '항암면역' 플랫폼 기술 美 특허 확보

인트론바이오, '항암면역' 플랫폼 기술 美 특허 확보

인트론바이오는 항암면역 조절기능을 갖는 박테리오파지 기반 플랫폼 기술과 관련해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박테리오파지는 주로 세균성 감염질환 대상 연구개발에 활용돼왔으나, 이번 특허기술은 박테리오파지의 면역조절 기능에 기초해 항암분야로까지 활용분야를 확대시킨 것이다. 특히 이 특허기술은 특정 병원성 세균의 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항암면역 기능을 부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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