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본점 부산 이전은 위법"···산업은행 노조,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강석훈 회장의 일방적인 본점 이전 행보에 강하게 반발하며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본점 부산이전 추진 절차의 위법성이 의심되는 것은 물론 예산집행과 기관장의 업무 실태 등에서도 문제가 포착된 만큼 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12일 산업은행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법한 부산 이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노조는 ▲이
KB국민은행, 글로벌 감사 정보 수집 시스템 구축
KB국민은행은 해외점포 리스크 예방을 위한 '글로벌 감사정보 수집시스템(이하 G-AI Studio: Global Audit Info Studio)'을 자체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G-AI Studio'는 '비정형 텍스트 수집' 기반의 감사 정보 수집 시스템으로 해외 언론 및 금융당국 등 정부기관에서 등재한 정보 중 금융업과 연관성이 높은 국가별 키워드와 공통 키워드가 포함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해외 진출 국가의 각종 법령 제·개정 및 제재 사
[뉴스웨이TV]'사퇴 압박' 한상혁, 방통위 감사에 "정기감사 범위 넘어섰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했다.
캠코-한국국토정보공사, 감사 전문성 강화 '맞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감사 전문성과 청렴도·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사인력에 대한 상호 지원과 내부통제 제도 등에 대한 협력으로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감사품질 제고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 측은 ▲감사 관련 협력채널 확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사 인력 풀 공동구성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한 감사 협업 등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캠코는 LX
尹정부 출범해도 공공기관장·감사 63%는 임기 1년 이상 남아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350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의 63% 이상이 1년 이상, 45%는 2년 이상 임기가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유형별로는 공기업 기관장의 86%, 준정부기관 기관장의 82%, 기타공공기관 기관장의 62%가 1년 이상 임기가 남아 큰 기관일수록 이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공공기관 경영 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350개 공공기관의 상임 임원 임기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기관장 332명 중 231명(69.5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