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귤, 몇 개나 먹으면 되겠니?

새콤달콤한 귤, 값도 저렴하고 비타민 등 영양소도 풍부해 겨울 과일 ‘1선발’로 꼽히고는 하는데요. 대체 어디에 어떻게 좋은 걸까요? 농촌진흥청이 조사한 우리 귤 관련 내용을 카드뉴스로 엮어봤습니다. 귤은 크게 감귤류와 만감류로 나뉩니다. 감귤류 중에서는 온주밀감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데요. 궁천조생, 하례조생, 일남1호 등이 이 온주밀감에 속합니다. 품종개발과 재배기술이 발달돼 연중 먹을 수 있지요. 만감류는 감귤과 오렌지를 교배한 것

[카드뉴스]감귤? 버릴 것 하나 없는 특급 건강 도우미!

감귤(柑橘, 귤·밀감의 총칭)이 제철입니다. 감귤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염류,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 건강관리 및 질방 예방 효과를 지닌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감귤류에는 베타크립토산틴이 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베타크립코산틴은 카로티노이드의 한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항암 효과로 유명하지요. ‘귤=노화 방지 과일’인 셈. 또한 인간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연구 결과, 감귤 함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