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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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법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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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거래소, 이상거래 감시조직 일제히 신설·가동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상거래 감시조직 일제히 신설·가동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2개월여가 지난 가운데 국내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들이 가상자산법 시행에 맞춰 이상거래 감시조직을 신설해 모든 코인을 24시간 상시 감시하고 있다. 15일 디지털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가상자산법이 시행되면서 업비트와 빗썸 등 디지털자산 거래소들이 내부에 이상거래 상시감시 조직을 신설했다. 이들 조직은 모든 거래 종

갑작스런 '비용 부담'에 고심 커지는 거래소

블록체인

[가상자산법 첫발]갑작스런 '비용 부담'에 고심 커지는 거래소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이 19일 시행됨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의 비용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법안에선 거래소들이 해킹·전산장애 등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영세한 중소 거래소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거래소들의 '줄폐업' 가능성도 제기한다. 현재 업계는 소수 대형 거래소를 제외하곤 수익을 거의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 중소 거래소가 재정적 압박을

금감원·검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정 대응···합동 워크숍 개최

증권일반

금감원·검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정 대응···합동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15일 금감원과 서울 남부지검은 가산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5차례에 걸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적극적인 공조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김병칠 부원장보, 가산자산조사국장, 신응석 남부지검 검사장, 김종우 차장검사, 가상자산범죄합수단장 등이 참석

"작전세력 꼼짝마"···업비트, 불공정거래 '감시시스템' 강화

블록체인

"작전세력 꼼짝마"···업비트, 불공정거래 '감시시스템' 강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시장의 불공정행위를 감시하는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불공정거래 규제에 대한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처벌을 명시하고 있으며, 미공개 중요 정보이용행위

업비트 '신규 상장' 두 배 늘렸다···"가상자산법發 줄상폐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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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신규 상장' 두 배 늘렸다···"가상자산법發 줄상폐 염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 시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코인 신규 상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당국이 법 시행에 맞춰 새로운 '상장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만큼, 일부 코인의 상장 폐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런 상황 속 두나무가 새로운 국면에 연착륙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규 상장을 내건 것으로 분석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지난달 원

첫 단추도 못 끼운 네카오 코인, 앞날도 '첩첩산중'

블록체인

첫 단추도 못 끼운 네카오 코인, 앞날도 '첩첩산중'

카카오와 네이버 블록체인이 합심해 만든 통합 가상자산 브랜드의 출범이 연기됐다. 당초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통합재단의 소재지에서 재단 등록 작업이 지연되면서 데뷔가 불발된 것. 다음 달 국내에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는 터라, 업계 일각에선 본 재단이 난항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과 네이버 관계사 라인의 블록체인 '핀시아'(FNSA)의 통합 가상자산

이복현 금감원장, 가상자산 대표들에 "위법행위 만연···발견시 엄중 처벌"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이복현 금감원장, 가상자산 대표들에 "위법행위 만연···발견시 엄중 처벌"

금융감독원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시장에서 코인리딩방, 불법투자자문, 유사수신 등 각종 위법·부당행위가 만연하다며, 업계 대상으로 근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법)' 시행을 앞두고 무거운 법을 적용해 시장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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