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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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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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옛말이라는데···정말 그럴까?

[카드뉴스]‘밥심’ 옛말이라는데···정말 그럴까?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말이 무색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국민의 식문화가 크게 변화하며 밥을 대신하는 여러 식품들이 그 자리를 채워가는 중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10년 72.8kg에서 2019년 59.2kg으로 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 이래 쌀 소비량이 60kg 밑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꾸준히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쌀과 달리 육류(소고기, 돼지고

코로나 시대의 식습관···고기보다 ‘이것’ 더 샀다

[카드뉴스]코로나 시대의 식습관···고기보다 ‘이것’ 더 샀다

코로나19로 생필품의 오프라인 소비가 줄고 온라인 소비가 많아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조사한 결과, 특히 가공식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이 늘었는데요. 온라인을 통해 가공식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구의 비율도 62.6%로 2019년 56.9%보다 증가했습니다. 주 1회 이상 구입한다는 응답도 전년보다 13.4%p 증가한 29.8%로 집계됐습니다. 온라인 구매의 이유는 ‘시간’이었는데요. ‘구매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아 편리하다(31.9%)’

‘○○ 무첨가’면 다 좋은 건가요?

[카드뉴스]‘○○ 무첨가’면 다 좋은 건가요?

생활 속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며 가공식품에도 첨가물을 뺀 제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착색료, 보존료 등 일부 식품첨가물을 뺐다는 ‘무첨가’ 가공식품들, 일반 제품보다 건강에 좋을까요? ‘무첨가’ 표시가 있는 가공식품을 보다 건강한 식품으로 여겨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과 달리 몇 가지 첨가물을 뺀 것만으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가공식품이 식품첨가물 없이 지금과

올라도 너무 오른 외식비···‘기분 탓이 아니었다’

[이슈 콕콕]올라도 너무 오른 외식비···‘기분 탓이 아니었다’

최근 외식하거나 장을 볼 때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란 분들, 적지 않을 텐데요. 먹거리 물가, 대체 얼마나 올랐을까요? 한국소비자원이 통계청의 데이터를 활용해 3월 외식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조사대상 8개 품목의 가격이 전부 올랐는데요(전년 동월 대비). 5.9% 오른 김밥을 필두로 짜장면, 삼겹살 등 대다수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 두 자릿수 인상률을 보인 품목들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대전에서는 비빔밥이 1년 만에 19.2%. 광주에서는

 식용유에서 비타민까지···GMO 먹어도 될까?

[카드뉴스] 식용유에서 비타민까지···GMO 먹어도 될까?

최근 국정감사에서 ‘유전자변형작물(GMO)’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유통·식품업체에서 GMO가 함유된 가공식품을 대량 수입해온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3년간 주요 10개 업체의 GMO 가공식품 수입 규모는 2만7063톤으로 금액은 약 7678만 달러에 달합니다. GMO 가공식품은 1994년 미국에서 유전자를 변형한 토마토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통됐는데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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