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발전방향 TF팀’ 운영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내년도 ‘제17회 추억의 충장축제’ 발전을 위한 축제전문가 TF팀을 구성해 지난 26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까지 운영되는 ‘추억의 충장축제 발전방향 TF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를 비롯해 광주 지역축제 총감독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 충장축제 차별화를 위한 축제 원점 재검토, ‘광주다움’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축제로 도약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