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5 SKT, 글로모 어워드 4관왕···6년 연속 수상 쾌거 SK텔레콤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5'에서 4관왕을 차지하고, 6년 연속 수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어워드에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AI 클라우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사칭 문자 탐지·차단 시스템 'AI APS' (커넥티드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이동통신 서비스) ▲AI 기반의 가상환경 상담 서비스 '메타 포레스트' (어린
MWC 2025 홍범식號 LGU+, 구글·AWS 동맹···글로벌 진출 박차 LG유플러스가 AW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협업을 발표한 LG유플러스는 소버린 AI, 인공지능AICC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약 5천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인 그룹과 협력하여 중동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MWC 2025 너도나도 휴머노이드 로봇···피지컬 AI 시대 '성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5는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전시되며 피지컬 AI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LG유플러스와 에이로봇의 앨리스는 관람객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선보였고, 중국 아너의 로봇 손은 동작 인식 기술로 주목받았다. AI 로봇 펫 루나와 중동 통신사 이앤의 아미라도 관심을 끌었다.
MWC 2025 SKT, AI DC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와 맞손 SK텔레콤(이하 SKT)이 글로벌 '톱' 레벨 기업과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SKT는 5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5에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AI데이터센터 MEP(Mechanical, Electrical, Plumbing : 기계, 전력, 수배전) 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MEP시스템은
MWC 2025 김영섭 KT 대표 "AICT 전환 가속···이달 AX 전문조직 신설" KT가 AICT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부동산 매각을 추진 중이다. 김영섭 대표는 자산 유동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AI 전문가 조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MS와의 합작 계획은 철회하고, 대신 AX 전문센터를 설립하여 인공지능 전환의 원년을 맞이한다. 한국적 AI 서비스도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MWC 2025 LGU+, 자인그룹 맞손···'익시오' 중동 진출 본격화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의 중동 진출을 위해 현지 최대 통신 사업자인 '자인그룹'과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자인그룹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에서 AI 서비스 익시오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과 모하메드 압둘아지즈 알누자이디 자인그룹 CT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자인그룹은 쿠웨
MWC 2025 'AI 미래상' 제시한 K-통신사···해외 바이어도 '엄지척' MWC 2025의 화두는 인공지능(AI)으로, 다양한 폼팩터에 AI 기술이 적용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안심 지능존을 통해 보안 강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를 공개했다. KT는 K컬처를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MWC 2025 삼성XR 본 LGU+ 홍범식 '무한' 관심···"익시오와 성과 냈으면"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스페인 MWC 2025에서 삼성전자의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에 주목했다. 삼성과 구글이 협업 중인 이 프로젝트는 퀄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홍 사장은 삼성의 반려동물 서비스에도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MWC 2025 6G 청사진 그린 KT "위성·양자·AI네트워크가 핵심" KT는 위성 및 양자, AI 네트워크를 6G 핵심 기술로 낙점하고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 KT는 6G 시대에는 위성통신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KT는 정지궤도 위성(GEO), 저궤도 위성(LEO), 성층권 비행체(HAPS)를 활용한 여러 계층의 비지상 통신 네트워크(NTN)를 구성해 3차원 공간 커버리지 확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상에 국한된 서비스 범위를 해상 및 상공까지 확장해 재난상
MWC 2025 '괴물폰' 샤오미 카메라 성능 '화들짝'···삼성 "배우겠다" 샤오미가 '샤오미15 울트라'의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으로 MWC25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 조성대 부사장은 경쟁 업체들의 기술력을 배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갤럭시 S25 시리즈도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