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방어 총력전 나선 당국···작년 4분기 225억 달러 '사상 최대' 순매도
지난해 외환당국이 고공행진하는 환율 방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달러를 순매도했다. 31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5년 4분기 중 시장안정화조치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외환당국은 환율 방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4억6700만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순매도 규모다. 글로벌 달러화 흐름에 비해 원화 가치가 유독 가파르게 떨어지자,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당국이 적극적인 개입에 나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