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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0%가 쿠세권···'물류 결실' 맺는 쿠팡 투자의 '씬'
인구 70%가 쿠세권···'물류 결실' 맺는 쿠팡
우리나라 인구의 70%는 쿠팡 물류센터 반경 15분 거리인 '쿠세권'에 산다. 물류는 쿠팡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쿠팡은 지난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후 6조원에 이르는 누적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쿠팡 창립 이후 로켓배송 물류망 구축에 들인 비용만 해도 6조2000억원에 달한다. ◇수익성 빨간불 우려에도 공격 투자…흑자전환 드라마 썼다 = 그간 쿠팡의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평가가 다수였다. 하지만 쿠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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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 강화" ESG 나우
HMM,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 강화"
HMM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UNGC는 유엔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initiative)로 전 세계 165개국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니셔티브는 어떤 주제에 대해 논의를 이끌어가거나 공동의 목표를 두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자율협약이다.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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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 "고방열 분야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할 것" IPO레이더
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 "고방열 분야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할 것"
"코스텍시스는 고방열 소재 국산화를 기반으로 5G 통신용 고주파 패키지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고방열 분야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력과 비전을 발표했다. 코스텍시스는 1997년 설립된 차세대 전력반도체 및 통신분야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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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주가 반등 기대감도 쑥쑥 애널리스트의 시각
실적 반등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주가 반등 기대감도 쑥쑥
국내 증권사들이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4분기 실적만 살펴보면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중국 업황 불확실성까지 완화되면 주가 반등에 대한 기반이 탄탄히 다져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9%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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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우려가 현실로"···삼성전자, 2분기 어닝쇼크(종합)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만에 반토막났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한참 밑도는 '어닝쇼크'를 거둔 것이다. 주로 재고 충당, 첨단 인공지능(AI)칩에 대한 대중 제재 등으로 인한 반도체 부문의 부진 탓이 컸다. 삼성전자는 7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49%, 영업이익은 31.2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0.09%, 영업이익은 55.94% 감소했다.
"우려가 현실로"···삼성전자, 2분기 어닝쇼크(종합) -
유통·바이오
BS한양, 순천 '조례 수자인 에디션' 입주 시작
BS한양이 전남 순천 조례동에 공급한 '조례 수자인 에디션'이 입주를 시작했다. 340가구 전용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시어터룸, 파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전문 트레이너, 바리스타 상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봉화산 근린공원과 연계된 쾌적한 환경, 우수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BS한양, 순천 '조례 수자인 에디션' 입주 시작 -
IT
국민펀드 100조원 조성·투자해 '세계 3강' 우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우리 인공지능(AI) 산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점쳐진다. 선거 기간 '세계 3강'을 목표로 AI 산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해 온 만큼, 업계에서는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한다. 이 당선인은 앞서 AI 분야에 10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공약해 이목을 끌었다. AI 패권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글로벌 강국 수준의 재정 확보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본
국민펀드 100조원 조성·투자해 '세계 3강' 우뚝 -
금융
"유인책 대신 규제만"...'생산적 금융' 요구에 난감한 은행권
새 정부가 은행권에 '생산적 금융'을 요구하며 실물경제 자금 공급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하지만 기업대출은 여전히 대기업에 집중되고 있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상 대출은 사실상 외면받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담보 중심 대출 관행을 벗어날 유인책을 서둘러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7월 현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대기업 대출 잔액은 165조5357억원으
"유인책 대신 규제만"...'생산적 금융' 요구에 난감한 은행권 -
증권
'코스피 5000'시대 연다···주주 권익 강화로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코스피 5000 시대'를 외쳐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권익 보호를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비롯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 집중투표제 활성화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대적인 주식시장 재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출됐다. 이 당선인은 유세 기간 코리아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코스피 5000'시대 연다···주주 권익 강화로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
부동산
김종현 회장 "정비사업은 도시에 새로운 영혼 불어 넣는 일···선택 아닌 필수"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이사 회장은 도시정비사업이 기존 도시에 새로운 영혼을 불어 넣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 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제11회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을 개최했다.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
김종현 회장 "정비사업은 도시에 새로운 영혼 불어 넣는 일···선택 아닌 필수" -
ESG경영
KCC 정몽진·정몽익 '지분 맞증여'···계열사 교통정리 속도
KCC그룹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회장이 서로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분을 증여하며 계열사 분리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향후 KCC의 지배구조 개편과 자녀들의 승계 행보에 시선을 쏟고 있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의 세 아들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이 주력 계열사를 나눠 지배하고 있다. 첫째 정몽진 회장이 KCC를, 둘째 정몽익 회장이 KCC글라스를, 셋째 정몽열 회장이 KCC건설을 맡아 각사의
KCC 정몽진·정몽익 '지분 맞증여'···계열사 교통정리 속도 -
항공·해운
'지각변동' 韓 노선 넓히는 델타항공···"자랑스런 파트너사" 대한항공 향한 굳건한 믿음
델타항공이 대한항공과 손을 잡고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을 아시아 국제 허브공항으로 낙점한 델타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으로 인해 영향력이 커진 대한항공과의 굳건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프 무마우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1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델타항공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 유타주의 주도인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하는 아시아 유일의 직항 노선을
'지각변동' 韓 노선 넓히는 델타항공···"자랑스런 파트너사" 대한항공 향한 굳건한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