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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아침 주요 뉴스
작성자 슈퍼맨
조회수 671
작성일 21.05.31 08:24
美 법원, SEC의 XRP 규제 관련 법률 자문 자료 요구 기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미국 현지 법원 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이 30일(현지시간) XRP 규제 관련 법률 자문 자료를 요구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장을 기각했다. 앞서 SEC는 리플이 XRP 관련 변호사의 법률 자문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미디어는 "리플이 SEC를 상대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11.62% 오른 0.91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中 관영 통신사, 연일 가상화폐 때리기.. 이번엔 레버리지 투자 비판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사가 연일 가상화폐 시장 비판에 나섰다. 채굴로 인한 전력소모, 폰지스캠에 이어 이번에는 레버리지 투자 때리기에 나섰다. 신화사는 5월 29일, 최고 100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가상화폐 시장을 소개하며 청산으로 인해 여러 투자자의 잔고가 하루 아침에 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은 가진 돈을 모두 잃을 수 있지만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신문은 이어 세력들의 시세조작 현상도 지적했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일론 머스크, 암호화폐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
라이브 비트코인 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돈나무(캐시+우드)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 대표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추진자로 암호화폐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는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운동과 일론 머스크의 주장으로 다수의 기관이 매입을 중단했다"며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및 기타 소셜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분노와 비판의 최중심에 서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 분야를 위해 이미 많은 일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에 대한 많은 이슈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이 그에게 집중한다. 그는 이미 암호화폐 미래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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