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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작성자 dktnfkqkf 조회수 434 작성일 20.01.23  15:54

블록체인의 혁신적인 기술은 스마트컨트랙트라고 할수 있겠죠.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기존 계약체결 의 복잡함을 덜어내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계약 자동 이행이 가능하게 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블록체인 기술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통해 중개자가 필요없이 계약을 체결하고 수행할수 있겠지만, 그에 따른 데이터 신뢰의 있어서 아직 실용화 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거죠.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보통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그 시험지를 교사가 채점 그에따른 데이터를 산출해 냅니다. 그 결과물로 학생들의 순위가 매겨지게 되고 그 데이터가 학교 내부 정보망에 업데이트 되게 되는거죠.


결과물로서의 시험 결과 데이터는 아무런 신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답과 문제 학생수를 취합한 결과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채점을 하는 교사가 어떠한 이유때문에 채점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를수도 있다는 치명적인 오류죠.


이같은 경우를 블록체인 기술 상에서는 오라클 문제라고 명명 합니다.

즉, 쉽게 말해 오라클은 블록체인상의 수집되는 데이터가 그 수집과 검증  과정에서 위변조에 취약하다는 거죠.


블록체인상의 데이터가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안전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전에 블록체인 안으로 들어오기까지의 오류 과정을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는겁니다.


이러한 신뢰문제가 불거지자 그에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들도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삼성sds 는 넥스레저라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외 에서는 체인링크와 Fiducia 등이 오라클 문제 해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에 이르기까지는 완벽히 해결은 못하고 있는 상태라는 의견이 분분 합니다.


블록체인이 적용된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러한 신뢰문제만 해결된다면 금융, 물류, 공공서비스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만한 기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처음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았을때에 비해 기술은 많은 진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코인 투기시장으로 바뀌며, 위와 같은 중요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인식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아직 블록체인 데이터 문제는 완벽히 신뢰하기 힘들며, 그에따라 프로젝트를 고르는 눈도 높아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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