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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용화폐를 믿으시나요?

작성자 가장송 조회수 343 작성일 20.01.13  19:33

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ㅎㅎ

저는 항상 투자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할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상 투자는 나쁜것이다라는 이상한 분위기로 많은 분들이 예금 적금을 들고있습니다. 

연이율 2프로 남짓인 적금은 시중의 물가가 올라가는 액수를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자산을 마이너스시키는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경제 학자들이 적금을 넣는 행위는 2퍼센트의 자산을 마이너스 시키는것과 같은 행위라고 하네요 


실제로 여러 실물의 가격이 훨씬 많이 급등했으며 스포츠 선수의 연봉이나 여러 연예인들의 몸값은 나날히 뛰고 있습니다.  예로 2000년대 초반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들의 이적료는 600억에서 ~1000억 사이였습니다. 현재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들의 이적료는 1000억에서 ~2800억 이죠 연봉또한 약 2배에서 3배정도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0년대초 짜장면의 가격은 2000원에서 3000원 2019년 현재 짜장면의 가격은 5000원에서 6000원 선이죠

 

20년동안 물가상승률은 약  200%~300% 입니다. 

적금을 넣어 꾸준히 돈을 모았다면 20년동안 이자율은 약 48%입니다.  20년을 적금들어서 48%의 수익을 거둬드렸다고 해도 제 자산의 가치는 약 46퍼센트 손해를 본것이죠 

20년전에 짜장면 1그릇 사먹을돈으로 지금은 1그릇도 못사먹는 돈의 가치가 된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지금의 화폐는 중앙화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있으며 전세계의 모든국가들이 신용화폐를 사용합니다.  각 국가들은 매년 새로운 화폐를 찍어냅니다. 결국에는 화폐의 공급이 과잉되고 물가가 폭등하여 신용화폐가 신용도를 잃어 종이쪼가리가 되는것이지요. 


실제로 많은 경제학자들이 현재의 신용화폐 시스템에 많은 문제 제기를 하고있습니다. 전세계 적으로 세계부채는 미친듯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ㆍ유럽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이라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돈을 찍어냄. 전 세계에서 지난 10년간 발생한 부채는 70조 달러(8경1450조 원)가 넘는 것으로 추산.




출처: 조인디 / 원문기사 링크: https://joind.io/market?id=1019




실제로 많은 나라들이 국가 신용화폐가 신용을 잃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경우 페트로 코인을 발행후 국가 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석유 배럴과 연동/금본위제와 비슷) 


브라질 이탈리아, 그리스, 아르헨티나 등 부채가 많은 국가들은 자연스레 비트코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자국 신용화폐가 신용도를 잃으니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화폐로 비트코인으로 몰리고 있다는것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라고 과연 안전할까요? 달러는 그럼 안전할까요? 세계 부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지금 저는 신용화폐의 위험성이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러의 신용도가 급락하는 시점부터 우리나라의 원화또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경제 대공항이 올수도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화폐의 가치가 급락하는날 많은 사람들이 주고 받을수 있는 교환가치의 물건은 무엇으로 예상하시나요? 저는 이미 브라질 이탈리아 등등 교환가치로 급증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그자리를 차지 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지금은 적금을 들어가며 현금 자산을 모을시기가 아닙니다. 지금은 현명한 투자를 진행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비트코인이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불안하시다구요? 나는 안전하게 원금을 지킬수 있는 것이 좋다구요? 


그러면 이런건 어떠세요? 비트자체를 원금으로 생각하세요 비트 1개의 가격을 생각하시는게 아니고 비트자체가 내 자산이다 원금이다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리고 현재의 비트코인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 투자 및 클라우드 마이닝, 채굴, 블록체인 투자상품 등을 진행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많은 디파이(디센트럴 파이낸스) 업체들이 클라우드 마이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많은 글로벌 거래소들이 마이닝서비스를 제공하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거래소 자체를 하나의 크립토은행으로 키우려는 목적을 볼수있습니다. 


비트를 당장 매수하는것이 아닌 마이닝을 돌려서 비트를 채굴할경우 3년의 시간을 투자해 지금의 비트가격보다 절반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주의 클라우드 마이닝 진행시 정말 개인적으로 정보를 많이 수집하셔서 업체를 선별 하셔야 합니다. 사기업체가 정말 많습니다. 선동하는 글들 전부 주의하세요 인지도 높다고 사기 안치는것도 아닙니다. j업체, 마이닝c업체 등 주의 하셔야 할 업체들이 많습니다.)  


(  필자가 추천하는 마이닝업체 - 투자자산 5000만원 이상 : 체인파트너스/ 투자자산 5000만원 이하 : OXBTC)


( 체인파트너스는 국내에서 나름 유명한 코인업체이고 5000만원 이상 투자시 채굴비용이 가장 저렴합니다.

 OXBTC는 중국의 서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이닝 업체로 5년간 운영 되어 왔으며 6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채굴 비용 또한 저렴한 편이고 중국 3대메인넷인 gxc의 파트너이고, 국내 캐셔레스트와 파트너입니다. )


또한 바이낸스등의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대출서비스를 이용하여 나의 비트를 빌려주고 연이율 7%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는 방식도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신용화폐는 위험하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는 미친듯이 매년 찍어내고 있으며 달러의 고정환율제도가 무너질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어나지 않을것 같지만  세상의 모든 중앙화 화폐제도는 수많은 문제를 야기하기시작하며 무너졌으며 지금 신용화폐제도로 온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작은 수없이 찍어내는 고정화폐에 대한 불안으로 시작되었으며 비트코인 탄생 10주년이 넘은 지금 수많은 곳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은 신용화폐를 신용하고 계십니까? 


나의 세대에서는 무너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적금을 넣으시면서 숫자로 찍혀있는 통장에 만족하십니까? 


저는 신용화폐제도에 대하여 불안감이 계속 듭니다. 항상 선택은 자신의 몫이겠지만 저는 지금이라도 조금씩 신용화폐보다는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등 전세계적으로 인지되고 있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둔 코인에 자산분배를 하려고 합니다.  코인으로도 적금처럼 이자를 쌓을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신용화폐의 신용이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항상 적절한 투자를 통해 자신의 자산의 가치를 지켜나가세요.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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