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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플러스토큰와 어떠한 관계도 없다"

작성자 꽃블리 조회수 748 작성일 19.08.28  23:11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플러스토큰(Plustoken) 지갑 자산 후오비 유입'에 대한 공식 성명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 후오비와 플러스토큰은 어떠한 제휴 관계도 체결하지 않았으며, 후오비와 플러스토큰을 연관짓는 모든 내용은 허위 보도다. 해당 허위 보도들로 인해 후오비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은 아직 보류 중이다.
2. 후오비의 리스크 관리 부서는 플러스토큰의 지갑 주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 사용자가 소규모 개인 자산을 해당 지갑에서 철회한 것을 제외하고 플러스토큰 측의 자산이 후오비에 유입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후오비는 법률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 및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만일 플러스토큰의 자산이 후오비로 유입되는 정황이 포착된다면, 해당 자산에 즉각 동결 조치를 취하고 법률 기관과 공동으로 적절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다.
3. 후오비는 업계 최초로 하이테크 경고 보조 시스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다단계, 불법 자금 모금, 스캠 등 범법 행위를 억제하며 공안국과 협조해 해당 행위들을 미연에 방지한 바 있다. 또한 후오비는 사용자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사회 및 플랫폼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플랫폼 규정에 의거, 감독 및 제재를 가하고 규제 기관 및 법률 기관에 보고 및 협조할 것이다.
4. 사용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기 전 항상 해당 거래가 다단계, 불법 자금 모금, 스캠 등과 관련있지 않은지 유의해야 한다. 또한 비공식 커뮤니티에서 자주 등장하는 디지털 자산 재테크 투자 광고 등에 대해선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플러스토큰(Plustoken)은 현재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라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출금 불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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