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암호화폐 커뮤니티, 라이트코인 반감기 열광…분석가 "LTC,150달러 상승 전망"
'은색 비트코인(BTC)'으로 불리며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인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4위)는 최근 비트코인 횡보장 속에서도 20% 가량 상승 랠리를 보여주며 메이저 코인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라이트코인(L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6.73% 급등한 약 136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라이트코인의 랠리는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한 비밀 거래(Confidential Transactions)와 반감기(halving, 블록 보상 감소)의 전망을 포함한 낙관적인 온체인(on-chain) 이벤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8월 라이트코인 반감기에 열광하고 있는 분위기다. 희소성(scarcity)과 '수요 공급의 역학(supply-demand dynamics)'이 라이트코인 가치를 더 높여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전망에 대해 암호화폐 헤지펀드인 비트불 캐피탈(BitBull Capital) 최고경영자(CEO)이며 기술 분석가인 조 디파스퀘일(Joe DiPasquale)은 "비트코인이 최소한 7,600~8,000달러 범위 내에서 유지된다면, 라이트코인 가격이 150달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키릴 니콜라예프(Kiril Nikolaev)도 최근 기사를 통해 "(반감기 이슈로) 라이트코인 시세가 앞으로 몇 달 동안 140% 넘게 치솟고, 가격 수준은 1년 이상 지난 후에 220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4484
다음글 |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