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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강세론자 "비트코인 모멘텀 지속될 것, 다음 목표는 6~7천달러"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30 작성일 19.04.08  10:12



 

지난 2일(한국시간)부터 급등했던 비트코인이 5,000달러 선에서 잠시 주춤한 상태지만 상당수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향후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례로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기술적 분석가 토드 버터필드(Todd Butterfield)는 "비트코인 가격은 향후 몇 달 동안, 빠르면 5월 말까지 7,000달러 저항 수준까지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도 "비트코인은 첫 번째 '큰 매도 벽(big sell wal)'에 직면하기 전에 7,000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월스트리트 투자·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수석 분석가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이 1년 만에 처음으로 200일 이동 평균선을 상회함에 따라, 비트코인 시장의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5일(현지시간)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币世界)에 따르면 중국 투자업체 DGroup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은 "향후 2년 동안 비트코인 시장은 베어마켓(熊市, 약세장)에서 불마켓(牛市, 강세장)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자오둥는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4,000달러를 바닥으로 6,000달러까지 반등한 뒤 다시 4,000달러 바닥을 재테스트할 것이다. 이후 올해 10월쯤 다시 5,000달러까지 회복한 후 횡보세를 보이다가 완만히 상승해 2020년에 약 10,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시 반토막난 후 6~7,000달러까지 회복해 결국 '큰 강세장(大牛市)'이 열리면서 2021년에 5~10만 달러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자오둥(赵东)은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불마켓이 아닌 반등에 불과하다. 진정한 불마켓은 오랜 기간의 인내 이후 나타난다"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막 혹한기(冬至, 동지)를 지났다. 하지만 조만간 봄이 올 것이다. 그리고 여름(대형 불마켓)은 2년 후쯤 올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일(한국시간) 오전 12시 15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약 5,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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