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바닥 찍었나?···스탠다드차타드 "암호화폐 겨울 끝났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이 이번 사이클의 저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주요 근거로 기관 자금 유입, 기업 비트코인 매입 지속, 유가 하락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을 제시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로의 순유입 증가와 기업 매입, 유가 하락이 맞물려 시장 회복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변동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중동 리스크 해소되자 비트코인 폭등···암호화폐 시장 '들썩'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잠정 합의하자 글로벌 금융시장이 일제히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약 2% 상승해 6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WTI는 5% 가까이 하락하며 두 달 만의 최저가를 보였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성장주와 위험자산이 강세를 나타냈으나, 향후 실제 합의 이행 여부가 시장 변동을 좌우할 전망이다.
굳어지는 2강 체제 속···빗썸, 점유율 30% 중반선 회복 국내 가상자산 거래 시장에서 업비트와 빗썸의 양강 체제가 고착되고 있다. 업비트는 거래량에서 우위를 유지하지만, 빗썸은 월드코인 등 특정 종목 중심 유동성 확보로 점유율을 30% 중반까지 회복했다. 빗썸은 AI 트레이드, 포트폴리오 매수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코인원 등 3위권 거래소의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 검증의 시간 왔다··· 제8회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 개최 뉴스웨이는 24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제8회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가상자산 증명의 시간: 비트코인 투자전략과 AI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디지털자산 시장의 전망과 자율경제 시스템 전환, 규제 및 기술 변화에 따른 시장 재편을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깊이 있게 짚는다.
"바이낸스서 애플 산다"···글로벌 거래소, 주식 거래로 판 키운다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현물 거래량 감소와 규제 환경 변화, 탈중앙화 거래소 부상에 대응해 주식, 파생상품, 수탁 서비스 등 전통 금융 상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로 인해 바이낸스·바이비트·코인베이스 등은 플랫폼을 다각화하는 한편, 알트코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매달 풀리던 XRP, 2035년엔 바닥난다?···리플 에스크로 소진될까 리플이 보유한 XRP 에스크로가 현재 운용 방식이 지속될 경우 2035년 전후 모두 소진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에스크로 고갈이 반드시 가격 급등이나 공급 충격으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에스크로 소진 시점보다 XRP 실사용 수요 확대와 결제 사업 성장 여부를 더 중요한 변수로 보고 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 "커스터디-스테이블코인 결합으로 시너지 극대화" 비댁스는 우리은행, 코인플러그 등이 설립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자로, 800억원 이상의 수탁자산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26%를 달성했다. 글로벌 커스터디 기술 GK8를 도입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KRW1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온·오프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인터뷰
고령층 노린 암호화폐 사기 급증···미국 암호화폐 ATM 금지 확산 미국에서 암호화폐 ATM에 대한 규제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델라웨어와 뉴저지주가 전면 금지 법안을 추진하며, 이미 인디애나·테네시·미네소타 등 일부 주에서는 금지법 시행이 현실화되었다. 사기 및 소비자 피해 급증이 주요 배경이며, 업계는 자체 보호대책을 시행 중이나 당국과 책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 스페이스X IPO, 비트코인 자금이동 촉발할까 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스페이스X IPO가 가시화되며 암호화폐 시장에 유동성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 중심의 공모와 AI, 기술주와의 위험자산 경쟁으로 인해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서 주식시장으로 단기 자금 유출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TF 순유출 및 기관 투자자 이탈 현상도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6만달러도 위협받는 비트코인···"AI 버블 꺼져야 반등" 비트코인이 최근 6만달러 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AI 섹터로의 자금 쏠림,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및 연준 금리 동결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트럼프의 AI 규제 카드,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 부담, 공급 쇼크 우려 등도 시장 불안감을 부채질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하반기 구조적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