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 목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애널리스트의 시각

실적 반등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주가 반등 기대감도 쑥쑥

국내 증권사들이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4분기 실적만 살펴보면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중국 업황 불확실성까지 완화되면 주가 반등에 대한 기반이 탄탄히 다져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9%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반등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주가 반등 기대감도 쑥쑥

애널리스트의 시각

'어닝 쇼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증권가 장기 전망은 오히려 쾌청?

국내 반도체업계의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격한 수요 감소 여파로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다. 그럼에도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 주가의 바닥을 확인한 만큼 저점 매수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제언하고 나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1%(800원) 상승한 6만1800원, SK하이닉스는 3.28%(2900원) 오른 9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31일

'어닝 쇼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증권가 장기 전망은 오히려 쾌청?

애널리스트의 시각

물량 폭탄 우려 걷어낸 LG엔솔···증권가 '주가 더 간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유통물량의 약 23%에 해당하는 우리사주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따른 주가 하락 우려를 불식시켰다. 증권가에서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가 해소됐다며 향후 실적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했다. 또한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주요 지수 편입비율 상향도 호재로 꼽힌다. LG엔솔 주가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6% 오른 5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물량 폭탄 우려 걷어낸 LG엔솔···증권가 '주가 더 간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코스피에 4조원 쏟아부은 외국인, 삼성전자·신한지주에 꽂혔다

올해 1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시장 매수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7거래일 만에 코스피로 1조8000억원이 유입되며 지난해 12월 순매도 규모인 1조7000억원을 상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올해 1월 중 14거래일간 집계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가증권시장 순매수액은 총 4조446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이 3조7269억원 상당의 주식을 팔아치운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행보다. 외국인의 이같은 공격적 매수세는

코스피에 4조원 쏟아부은 외국인, 삼성전자·신한지주에 꽂혔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무조건 1월에 사라" KT 적극 추천한 이유

하나증권이 지난해 10월에 이어 또 한번 KT에 대해 컨빅션 바이(강한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2월이면 각종 악재가 사라지고 호재가 나올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주형 회사로의 전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19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월이면 늦습니다. 매수 서두르세요!'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KT를 통신업종 최선호주로 꼽으며 투자 의견 '컨빅션 바이'를 제시했다. 다만 목표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앞서 KT

"무조건 1월에 사라" KT 적극 추천한 이유

애널리스트의 시각

부동산 냉각에 주가 힘 못쓰는 건설 빅5 "해외 수주가 반등의 열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을 비롯한 건설 대표주의 주가 흐름을 두고 증권가의 비관적 전망이 나왔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에도 실질적 주거비 부담과 늘어나는 미분양 주택의 수로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에 다수 증권사 연구원들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추진할 신사업 성과와 해외 프로젝트의 수주 여부에 따라 주가 곡선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부동산 냉각에 주가 힘 못쓰는 건설 빅5 "해외 수주가 반등의 열쇠"

애널리스트의 시각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LG엔솔에 쏟아진 낙관론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이자 이차전지업계 대장주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 흐름을 두고 증권가가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달 말 상장 첫 돌을 맞아 대규모 물량 출회 우려가 있지만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전기차 시장의 장기적 수요 전망이 기대만큼 나쁘지 않은 만큼 향후 주가 반등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이 증권가의 일관된 분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74% 상승한 47만8000원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LG엔솔에 쏟아진 낙관론

애널리스트의 시각

'배터리 파워' 높이는 삼성SDI···장밋빛 전망

삼성SDI가 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사업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과 만나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의 협력도 강화키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전기차 기술의 핵심인 '배터리' 파워를 높이고 있는 삼성SDI에 대해 밝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SDI

'배터리 파워' 높이는 삼성SDI···장밋빛 전망

애널리스트의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 1호 K-백신 폐기 직면···돌파구 마련 난망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내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이 전량 폐기 위기에 처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스카이코비원의 폐기 우려와 함께 해외 승인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상승폭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2.6%) 상승한 8만2800원에 마감했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가파른 내림세를 이어오

 SK바이오사이언스, 1호 K-백신 폐기 직면···돌파구 마련 난망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시서 사라지는 메리츠화재·증권···증권가는 호평 일색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증권가에서는 온전한 금융지주 체제에 대해 호평을 내놓고 있다. 이번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과 배당성향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전날 장 마감 직후 지주사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등 각 계열사 지분을 100%로 보유하는 완전 자회사 체제를 위해 포괄적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화재와 증권 지분

 증시서 사라지는 메리츠화재·증권···증권가는 호평 일색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