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TALK
"영업 환경 좋은 곳으로" 다올證 PF 인력 40명, 메리츠證 둥지 튼 사연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담당 인력 25명이 이달부터 메리츠증권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을 메리츠증권으로 데리고 온 인물은 이원병 IB사업 3본부 본부장(상무)입니다. 다올투자증권에선 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인물이죠. 이 상무는 지난 12월 다올투자증권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1개 본부에 가까운 인력과 함께 메리츠증권에 새롭게 둥지 틀었습니다. 업계에선 1분기 내 약 15명 이상이 추가로 다올투자증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