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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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나우

HMM,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 강화"

HMM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UNGC는 유엔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initiative)로 전 세계 165개국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니셔티브는 어떤 주제에 대해 논의를 이끌어가거나 공동의 목표를 두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자율협약이다.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HMM,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 경영 강화"

ESG 나우

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LG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통합 로드맵'을 공개했다. LG는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 및 적용에 2030년까지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LG는 투자 계획 등을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을 보고서 형태로 공개

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ESG 나우

"번 만큼 환원"···금융지원 늘리는 은행권

은행권이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맞춰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고금리 시대 '이자장사'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벌어들인 만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대출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전

"번 만큼 환원"···금융지원 늘리는 은행권

ESG 나우

포털 빅2, 10명 중 4명이 여성···관리자도 30% 육박

네이버와 카카오가 매년 여성 인력과 임금 처우를 개선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포털 빅2, 여성 채용 확대·처우 개선 = 27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포털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수년간 ESG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양사 모두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시도를 펼치고 있다. 그중 G(지배구조) 부문에선, 매년 여성

포털 빅2, 10명 중 4명이 여성···관리자도 30% 육박

ESG 나우

메디포스트, 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ESG경영 실천

메디포스트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저탄소 중심의 환경경영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ESG경영을 강화한다. 메디포스트는 연간 약 10만여개씩 사용하고 있는 자사 제품의 배송 박스를 시작으로 제품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점진적으로 변경해 ESG경영 실천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우선적으로 변경되는 포장재는 모두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배송 박스 외에 포장에 사용하는 테이프, 완충재

 메디포스트, 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ESG경영 실천

ESG 나우

'환경' 최하점 광동제약, 화재 피해에 지속경영도 빨간불?

광동제약이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통합등급에서 C등급을 받았다. 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 각각 B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나름 선방한 모습을 보였으나 환경(E) 부문 등급이 최하점인 D를 받아 취약점을 드러냈다. 게다가 연초 평택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부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진 만큼 환경 경영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광동제약 식품공

'환경' 최하점 광동제약, 화재 피해에 지속경영도 빨간불?

ESG 나우

100대 대기업, 환경·안전분야 관심 ↑···지난해 5.4조 투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글로벌 경영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환경·안전분야 투자가 지난해 5조원을 넘겼다. 새해에도 주요 기업들의 관련 분야 투자비를 늘릴 거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토대로 ESG 경영전략과 성과, 모범사례를 담은 '2022 K-기업 ESG백서'를 공개했다. 주요 환경 이슈에는 탄소 배출량 감축 등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 환경 투

100대 대기업, 환경·안전분야 관심 ↑···지난해 5.4조 투자

ESG 나우

"해양폐기물 재활용하자"···소셜벤처 손잡은 LG화학

LG화학이 소셜 벤처기업 '넷스파(NETSPA)'와 손잡고 해양쓰레기 재활용 사업에 나선다. 대기업이 유망 벤처와 협업해 환경재생 사업을 펼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높은 사업성을 인정받아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어가고 있는 넷스파는 벤처 지원과 친환경 사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전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넷스파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

"해양폐기물 재활용하자"···소셜벤처 손잡은 LG화학

ESG 나우

동국제약, '지속가능경영' 기반 다진다···'전담부서' 신설

동국제약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현황 파악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기반 마련,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을 통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환경 분야에서의 ESG 경영을 위해 2021년부터 세계적인 환경기업 프랑스 베올리아사(社)와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착수하고 에너지 절감 및 폐수처리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7월 폐 바이오가스 재활

동국제약, '지속가능경영' 기반 다진다···'전담부서' 신설

ESG 나우

롯데하이마트, 주차장에 '쏘카존'···탄소 배출 절감 기여

롯데하이마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차원의 탄소 절감 실천을 위해 모빌리티 업계 선도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추진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쏘카 본사에서 쏘카, 모두컴퍼니, 중앙제어와 탄소 절감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4개사는 각 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ESG경영 실천을

롯데하이마트, 주차장에 '쏘카존'···탄소 배출 절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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