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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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LS 구자은 "모든 사물의 전기화"···북미 사업전략 챙겼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6~7일 이틀간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아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신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LS그룹은 구자은 회장뿐 아니라 ㈜LS 명노현, LS전선 구본규, LS일렉트릭 김종우·권봉현, LS MnM 도석구, LS엠트론 신재호,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COO 등이 CES 전시화를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구 회장의 출

LS 구자은 "모든 사물의 전기화"···북미 사업전략 챙겼다

CES2023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서버·전장 등 성장 분야에 집중"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6일(현지시간) "기존 주력 사업인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카메라모듈, 패키지기판을 서버·전장 등 성장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삼성전자 부스 투어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발전시켜 활용한 신사업을 고려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경영 환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서버·전장 등 성장 분야에 집중"

CES2023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디지털도, 혁신도 현장에 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3'를 찾았다.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이하 CES 2023)'에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의 시대 속에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그룹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 함양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디지털도, 혁신도 현장에 답"

CES2023

SK이노베이션, 새해 첫 전략회의···"친환경 혁신 위한 행동 가속화"

SK이노베이션이 미국 CES 2023 현장에서 새해 첫 전략회의를 개최, 친환경 사업 실행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전사 역량을 결집해 이를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현장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은 파이낸셜 스토리의 본격적인 실행 등을 통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을 향한 의미 있는 성과들이 창출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에도 실질적인 '행동'과 성과

SK이노베이션, 새해 첫 전략회의···"친환경 혁신 위한 행동 가속화"

CES2023

한국조선해양, 대형상선 최초 '무인 선박' 기술개발 도전

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협회(American Bureau of Shipping, 이하 ABS)와 손잡고 사람의 도움 없이 항해는 물론 기관작동, 안전진단까지 가능한 '무인 선박' 현실화에 한 발 더 다가선다. 한국조선해양은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가 개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ABS와 자율운항 선박의 기관자동화, 통합안전관제시스템 개발과 실증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정기

한국조선해양, 대형상선 최초 '무인 선박' 기술개발 도전

CES2023

"중국 TV 업체, 대형 스크린 늘었으나 고객경험 고민 부족"

"중국 TV 업체들은 하드웨어 중심의 전시였다고 보여진다. 대형 스크린은 패널업체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대형 스크린을 많이 전시했다. 고객경험 측면에서는 한국 업체들이 고민이 돋보였다."(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LG전자가 6일(현지시간) CES 202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TV 기술 및 비전 소개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중국 업체들의 기술 발전에 대해 "아직 올레드 격차는 분명히 존재하고 고객경험이 아닌 하드웨어 중심

"중국 TV 업체, 대형 스크린 늘었으나 고객경험 고민 부족"

CES2023

한종희 부회장 "중국사업 문제점 찾았다···M&A, 악재로 지연"

"작년 CES에서 인수합병(M&A) 관련 좋은 소식을 들려준다고 했는데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했고 중국 락다운(도시봉쇄), 물류 리스크 등 여러 가지 이슈가 터졌다. 인수합병하며 여러 절차가 있는데 지연이 됐다. 최근에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언급한 M&A 계획에 대해 다시 한번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

한종희 부회장 "중국사업 문제점 찾았다···M&A, 악재로 지연"

CES2023

한종희·조주완 입모아 "올해 어렵다"···삼성·LG 투자는 "계획대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CEO들이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여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나란히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미래 비전과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양사가 4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한 뒤 열려 수익성 방어 전략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으며, LG전자도 91.2% 줄

한종희·조주완 입모아 "올해 어렵다"···삼성·LG 투자는 "계획대로"

CES2023

SKT 유영상, 글로벌 AI 초협력 광폭 행보···파트너십 추진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총출동해 AI기업들을 잇따라 만나며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초협력 광폭 행보를 보였다. SKT 유영상 사장 등은 이번 CES 2023에서 팬텀AI, 팔란티어, 인월드, 모빌린트 등 미국 소재 AI 기업들을 만나 최신 AI 기술 혁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SKT가 보유한 AI 기술 기반의 협력 방안도 심도

SKT 유영상, 글로벌 AI 초협력 광폭 행보···파트너십 추진

CES2023

조주완 LG전자 사장 "가전 글로벌 1위 문제없다···전장, 더 큰 시도 필요"

"작년 3분기까지 결과를 보면 LG전자가 매출에서 월풀과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었고 4분기도 업계 평균대비 선방했다. 글로벌 가전 1위 수성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불거진 여러 악재들이 올해 1분기부터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미국 월풀을 제치고 생활가전

조주완 LG전자 사장 "가전 글로벌 1위 문제없다···전장, 더 큰 시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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