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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기내식 받고 급발진' 황당한 비행기 진상 승객들

라이프 shorts 저스트원미닛

'기내식 받고 급발진' 황당한 비행기 진상 승객들

등록 2025.03.05 16:09

수정 2025.03.05 16:10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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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집트행 비행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인 여성은 승무원의 손가락을 깨물었는데요. 이유는 승무원이 자신의 남편을 유혹하려고 기내식을 줄 때 미소를 지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당연히 승무원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그 말을 믿지 않은 여성 승객은 머리채까지 잡아당겼죠. 결국 그녀는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2015년 유고슬라비아로 가던 비행기에서는 남성 승객이 기내식이 늦게 나왔다며 승무원을 폭행해, 비상 착륙 후 체포됐습니다.

황당한 진상 승객은 우리나라의 비행기에서도 있었는데요. 2018년 태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러시아인 남성은 기내식을 먹다가 아내와 부부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남성은 식판을 던지며 난동을 피웠고, 급기야 승무원을 밀치기도 했기에 공항에 도착하자 체포됐죠.

기내식은 비행기 여행의 기쁨 중 하나인데요. 즐거워야 할 식사 시간이 악몽으로 바뀌었다니 끔찍하네요.

'기내식 받고 급발진' 황당한 비행기 진상 승객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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