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11.98포인트(1.81%) 빠진 649.35에 개장해 오후 2시 48분 기준 33.32포인트(5.04%) 빠진 628.0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속되는 신저가 경신으로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수 하락을 주도한 건 개인이었다. 개인들은 같은 시간 182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크게 확대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1090억원, 80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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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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