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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JYP엔터, 걸그룹 비춰 멤버 '케이지' 탈퇴 선언에 6%대 급락

증권 종목 특징주

JYP엔터, 걸그룹 비춰 멤버 '케이지' 탈퇴 선언에 6%대 급락

등록 2024.12.09 14:24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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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 미국인 멤버 케이지가 소속사 특정 직원으로부터 학대를 경험, 그룹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하면서 JYP엔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1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4700원(6.49%) 하락한 6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JYP엔터 걸그룹 비춰(VCHA)의 한 멤버인 케이지(17)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특정 스태프의 학대와 부당한 대우를 경험한 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비춰를 떠나기로 결정, 어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데뷔한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레코드가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A2K'로 결성된 한미 합작 걸그룹이다.

이에 대해 JYP는 "내용을 직접 송부 받은 것이 없어 확인 중"이라면서 "해당 상황에 관해 대리인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눴는데, 이견이 있었던 측면이 존재한다"며 " 향후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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