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에 장을 연후 오후 1시9분 기준 59.38포인트(2.45%) 하락한 2368.78을 가리키고 있다. 외인이 오후 12시42분 기준으로 순매도세로 전환됨에 따라 낙폭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닥지수는 개인들의 순매도세 규모가 확대되면서 장 중 낙폭을 키웠다. 이날 11.98포인트(1.81%) 빠진 649.35에 개장한 이후 코스피와 같은 시간 29.35포인트(4.44%) 빠진 631.98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 912억원 어치를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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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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