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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탄핵 정국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1423원 돌파

금융 금융일반

탄핵 정국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1423원 돌파

등록 2024.12.06 11:20

수정 2024.12.06 11:26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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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심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11분 현재 14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주간거래 종가 대비 0.47%(6.60원)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환율은 전장대비 0.9원 상승한 1416.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박수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년 1월 18일을 전후해 현재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1월 20일이라는 것까지 감안하면 앞으로의 강달러 시기에 원화 절하 폭이 다른나라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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