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3일 목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증권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사임···"1300억원 ETF LP 손실 책임"

증권 증권·자산운용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사임···"1300억원 ETF LP 손실 책임"

등록 2024.12.05 11:04

유선희

  기자

공유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사임···"1300억원 ETF LP 손실 책임" 기사의 사진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사임했다. 지난 8월 발생한 상장지수펀드 유동성 공급자(ETF LP) 부서에서 발생한 1300억원대 손실에 대한 책임으로 내린 결정이다.

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김상태 사장은 지난 8월 발생한 파생상품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8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ETF LP 자금 운용 과정에서 본래 LP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로 약 13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나타났다고 지난 10월 공시했다. 이후 허위로 스왑거래를 작성해 손실을 은폐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자회사최고경영진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해당 사고를 수습하고 체질개선을 주도할 후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선훈 WM부문 부사장을 추천했다.

관련태그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