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3억달러 감소한 4153.9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운용수익이 발생하고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도 증가했지만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감소한 결과다.
지난달 기준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23.9억달러(89.6%), 예치금 191.3억달러(4.6%), SDR 149.0억달러(3.6%), 금 47.9억달러(1.2%), IMF포지션 41.9억달러(1.0%)로 구성된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이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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