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10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등 2025년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승진 규모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등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지난해 24명 대비 대폭 축소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사는 근본적 경쟁우위 확보 및 미래 준비 강화를 위한 ▲R&D 경쟁력 제고 ▲제품·품질 경쟁우위 확보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강화 ▲미래기술 및 사업모델 혁신 관점의 조직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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