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했다.
14일 오후 1시 57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6%(9800원) 하락한 1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8만2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장중 18만4900원까지 올랐지만 오전 10시께 하락 폭이 확대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 10시께 반등에 성공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미국 반도체 업종 하락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앞서 AMD는 전 세계 직원 2만6000여명 가운데 약 4%에 해당하는 1000명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도 대규모 정리 해고를 진행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이같은 조치가 실적 부진에 기반한 것이라고 풀이하며 SK하이닉스 매도에 나선 모습이다.
14일 오후 1시 57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6%(9800원) 하락한 1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8만2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장중 18만4900원까지 올랐지만 오전 10시께 하락 폭이 확대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 10시께 반등에 성공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미국 반도체 업종 하락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앞서 AMD는 전 세계 직원 2만6000여명 가운데 약 4%에 해당하는 1000명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도 대규모 정리 해고를 진행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이같은 조치가 실적 부진에 기반한 것이라고 풀이하며 SK하이닉스 매도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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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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