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간밤에 무슨일이···4월 1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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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4월 1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등록 2024.04.16 09:01

정백현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1. 에릭 발추나스 "홍콩 암호화폐 현물 ETF, 흥행 어렵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전문 연구원이 지난 15일 당국의 공식 승인을 얻은 홍콩 암호화폐 현물 ETF에 대해 혹평했다. 발추나스 연구원은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홍콩에서 판매되는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가 정식 상장되더라도 이들 상품에 유입되는 자금 수준은 많아봐야 5억달러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중국인의 홍콩 ETF 매수 자체가 불가능한데다 시장에 참여한 기업들도 대어가 아니며 투자 수수료도 비싼 편이라 흥행이 어렵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2. 윌리 우 "비트코인, ETF 제 역할 한다면 금 가치 아득히 넘어"
1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윌리 우가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을 예견했다. 윌리 우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은 ETF가 시장에서 제 역할을 다한다면 금의 가치를 아득히 뛰어넘을 것"이라면서 "ETF 시장 내 자본의 재배치가 완료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65만달러 이상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 조 버넷 "비트코인, 반감기 지나면 최고의 저축 수단 될 것"
비트코인 관련 금융 서비스 기업 '언체인드' 소속 연구원인 조 버넷이 반감기 경과 후 비트코인이 최고의 저축 수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버넷은 지난 15일(현지시간)에 펴낸 '당신의 자산이 녹아내리고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미국 달러화의 가치는 지난 5년간 92.8% 하락했고 S&P500 지수도 5년간 87.6% 하락했다"며 "다가올 비트코인 반감기 경과 이후 비트코인의 불변적 희소성이 더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저축을 위한 혁신적 도구이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4. 유니스왑, SEC 기소 리스크에도 일일 거래량 30억달러 돌파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니스왑의 하루 거래량이 30억달러를 넘어섰다. '더 블록' 등 암호화폐 관련 외신이 16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주말동안 유니스왑의 일일 거래량이 3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유니스왑 기소 여파에도 유니스왑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는 증거로 풀이되고 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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