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한달새 거래소 대규모 이탈···"품귀 현상 발생 중"
비트코인(BTC)이 하락 후 횡보했던 지난 한 달 새 대규모의 비트코인이 거래소에서 개인월렛으로 이체되며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고갈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테니즈는 7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3월부터 거래소에서 개인 월렛으로 빠져나간 비트코인의 물량이 약 11만1000개라고 밝혔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이달 4일 거래소에서 개인월렛으로 이체된 비트코인 물량이 약 2만1400개를 기록, 한 달 새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대규모 이체에 따라 거래소 내 비트코인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2. 솔라나, FTX 대규모 저가 판매에도 상승세 지속
솔라나(SOL)가 FTX의 대규모 판매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룸버그는 6일 FTX 파산 재단이 파산 절차에 따라 FTX 소유 솔라나 물량 약 3000만개를 개당 64달러에 저가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FTX 파산 재단이 판매한 솔라나 물량과 가격은 FTX가 보유하던 솔라나 물량의 약 3분의 2로 시장가 대비 약 62% 저렴한 가격이다. FTX의 대규모 저가 판매에도 도리어 상승했다.
3. 암호화폐 전문가 "블랙록 포함 글로벌 자산운용사, 12일 XRP 현물 ETF 신청한다"
암호화폐 전문가 알만도 판토자가 5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블랙록, 피델리티를 포함한 대규모 금융기관이 11곳이 이달 12일 리플(XRP)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만도 판토자는 정확한 출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리플 현물 ETF가 출시될 시 리플 레저(XRPL)를 통한 수익이 매일 약 1억5000만달러(한화 약 202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4. 美 항소법원, SEC의 코인베이스 증권법 위반 기소 일부 기각
미국 제2순회 항소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코인베이스 증권법 위반 기소 중 일부를 기각 처리했다. 미국 제2순회 항소법원은 5일(현지시간) SEC가 코인베이스에 기소한 혐의 중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2차 판매가 증권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 해당 혐의를 무혐의 처리했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ksw@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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