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골드만삭스 "美 헤지펀드 시장서 BTC 옵션 투자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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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 헤지펀드 시장서 BTC 옵션 투자 수요 급증"

등록 2024.03.25 10:21

권승원

  기자

BTC 현물 ETF 출시 후 BTC 위상 크게 높아져"美 헤지펀드, 수익률 상승 위해서 옵션 투자""암호화폐, 골드만삭스 주요 성장 전략 무기"

골드만삭스 "美 헤지펀드 시장서 BTC 옵션 투자 수요 급증" 기사의 사진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최근 헤지펀드 사이에서 비트코인 옵션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BNN 블룸버그 인터뷰에 나선 맥스 민턴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총괄은 "최근 ETF 승인으로 고객 중 상당수가 이미 비트코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거나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턴 총괄은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헤지펀드 고객들의 관심이 약세장이었던 지난해와는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초부터 헤지펀드 고객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높은 수요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민턴 총괄은 비트코인 투자를 의뢰한 헤지펀드 다수가 옵션 투자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헤지펀드 고객들은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 베팅과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두기 위해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2021년부터 비트코인 옵션 거래를 포함,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민턴 총괄은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를 주요 기업 성장 전략으로 채택했음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성장 전망을 갖고 블록체인 파일럿 테스트를 포함, 암호화폐 생태계 내 영향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1월 자산 토큰화(RWA) 거래 플랫폼 'GS DAP'을 출시했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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