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간밤에 무슨일이···3월 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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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3월 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등록 2024.03.06 08:51

권승원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1. 비트코인, 달러 기준 전고점 돌파 후 급락
비트코인(BTC)이 5일 오전 9시 5분 코인마켓캡 기준 6만9170달러를 기록, 2년 3개월 26일 만에 전고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지난 전고점은 2021년 11월 9일에 기록했던 6만8789달러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전고점 돌파 후 쏟아진 대규모 매도세에 곧장 급락, 순식간에 5% 하락하며 6만6000달러에 도달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의 급락을 두고 전고점 돌파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고가 쏟아졌다고 평가했다.

2. 브릭스, 脫달러 위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출범 발표
브릭스(BRICS)가 '탈달러' 실현을 위해 브릭스 회원국 간 국제 무역에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유리 유사코프 크렘린 보좌관은 5일 공식 성명을 통해 브릭스 회원국 간 은행 시스템을 연결, 브릭스 회원국 간 무역 거래에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사코프 보좌관은 브릭스가 사용하는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3. 전문가들 "비트코인 급락, 두려워 말라"
많은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전고점 돌파 후 급락 상황에 대해 낙관론을 밝혔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모건 크릭 디지털 공동설립자, 암호화폐 분석가 비제이 보야파티 등은 비트코인이 반감기 전 전고점을 돌파하는 상황이 매우 긍정적인 일이며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유입 자금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가까운 시일 내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4.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거래량, 2연속 100억달러 돌파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유입액이 5일(현지시간) 연이어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 슬레이트는 6일 블랙록 IBIT와 피델리티 FBTC의 자금 유입액 각각 40억달러와 20억달러를 넘어선 것을 필두로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요가 여전히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5.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권도형 대표 미국 송환 무효 발표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권도형(Do Kwon) 테라폼랩스 전 대표의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로 발표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5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권 대표에 대한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하며 사건을 다시 원심으로 돌린다고 밝혔다. 항소법원은 "한국과 미국 중 누가 먼저 범죄인 인도 요청서를 제출했는지에 관한 결정에 명확하고 타당한 근거가 없다"며 "형사소송법 조항의 중대한 위반을 저질렀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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