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간밤에 무슨일이···2월 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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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2월 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등록 2024.02.06 09:06

권승원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1. 존 디튼 "리플 vs SEC, 합의 없이 재판 이어갈 것"
'친(親)리플' 변호사로 알려진 존 디튼 변호사가 2일 유명 유튜브 채널 크립토로에 출현,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이 합의를 거치지 않고 장기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리플이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법원이 제시한 SEC와의 합의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법원은 리플과 SEC에게 올해 4월까지 합의를 권고한 바 있다. 디튼 변호사는 리플이 SEC와 2심 재판과 함께 SEC의 1심 항소 요청이 있을 경우 항소까지 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2. '親코인'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재선 성공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부켈레 나이브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치뤄진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대법원이 헌법 조항을 우회하는 유권해석에 따라 연임 금지 조항을 깨고 재선에 도전, 재선에 성공했다. 공식적인 집계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부켈레 대통령은 5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자신이 약 83%의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 美 법원 "리플, 최근 2년간 재무제표 SEC에 내라"
미국 법원이 재무 투명성을 이유로 리플의 2022년과 2023년 재무제표 공개와 리플(XRP)의 기관 판매 수익에 관한 심문 답변을 요구한 SEC의 요청을 허가했다. 미국 법원 5일(현지시간) SEC의 요청에 거부 의사를 밝힌 리플 측 변호인의 주장을 기각, 리플에게 SEC의 요청에 응할 것을 명령했다.

4. '권도형 측근' 한창준 전 테라폼랩스 CFO, 韓 송환
'테라·루나 사태'의 주역 중 한 명이자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창준 전 테라폼랩스 CFO가 6일 오후 한국으로 송환된다. 한 씨는 지난해 3월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권도형 씨와 함께 위조 여권을 사용해 도주하던 중 검거됐다. 테라·루나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각종 사기 혐의 등을 포함해 다수의 범법 혐의를 적용해 한 씨의 송환을 몬테네그로 사법당국에 요청해왔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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