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수익 생긴 시점 기준, 연간 소득세 적용"
미국 국세청(IRS)이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 토큰의 스테이킹 수익에 대해 과세할 것이라는 방침을 발표했다.
IRS는 1일 최신 납세 규제 지침을 통해 지분증명 합의 네트워크에 검증인으로 참여한 이들이 스테이킹 보상 수익을 획득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납세의 의무를 지닌다는 방침을 밝혔다. IRS가 밝힌 납세 기준과 방식은 스테이킹 수익이 생긴 년도를 계산, 그 해에 스테이킹 생긴 수익에 한해 이를 그 해의 연간 소득세 계산에 적용시킨다는 방침이다.
IRS는 이와 같은 납세 적용을 위해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조사했고 이에 따라 공정한 납세를 위해 납세 시점을 검증인이 보상 수익을 받는 시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RS의 납세 기준은 거래소를 통한 대리 스테이킹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IRS의 스테이킹 수익에 대한 납세 지침은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 거래소와 지분증명 토큰들을 증권법 위반으로 처벌한 시점에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SEC는 올해들어 바이낸스, 크라켄, 코인베이스 등 미국 내 대형 거래소들이 제공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적, 이들을 증권법 위반으로 기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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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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