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BTC·1097 ETH·124만7519 XRP 등 자산 묶여
벨기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포유(Bit4You)가 최근 '코인론'의 파산 여파로 인해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
28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포유는 최근 자산을 위탁했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코인론이 에스토니아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여파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비트포유가 발표한 현재 코인론에 묶여있는 자산 목록은 145 BTC, 1097 ETH, 501 BNB, 124만7519 XRP 등이다.
이에 비트포유는 "코인론에 보관한 자금이 복구되지 못할 것이라는 징후는 현재까지는 없다"며 "현재 상황을 부지런히 해결하고 고객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에스토니아 규제 당국의 명령으로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현재 파산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코인론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출을 비롯한 사용자의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용자 탈퇴를 포함한 모든 활동을 정지하라는 처분 통지서를 받았다고만 언급했다.
이어 "법무팀이 코인론의 재정 능력을 입증할 충분한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도 "해당 조치는 '예기치 않은' 것이며 법원의 요구사항을 일단은 이행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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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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