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부서 LCH SA와 GFO-X 협력 통해 서비스 제공프랑스 규제 기관 승인 대기, 올 4분기 출시 예정
영국 런던 증권 거래소 그룹(LSEG)이 비트코인(BTC) 파생상품 서비스를 출시한다.
14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LSEG의 청산 부서 LCH SA와 글로벌퓨쳐스앤옵션스(GFO-X)는 협력을 통해 올해 4분기 비트코인 선물옵션·파생상품의 거래 및 청산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LCH SA는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두고 있어 현재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해 프랑스 규제기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GFO-X는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를 원하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거래 플랫폼이다. 서비스가 출시되면 GFO-X를 통해 비트코인 지수 선물 및 옵션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하다.
아울러 LCH SA는 GFO-X에서 거래되는 현금 결제 기반의 달러 표시 디지털자산에 대한 청산 서비스인 디지털에셋클리어(Digital Asset Clear)를 도입한다.
프랭크 수잔 LCH 디지털에셋클리어 비즈니스 책임자는 "비트코인 지수 선물 및 옵션은 규제 환경 내에서 접근하려는 기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자산 클래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GFO-X에서 이러한 현금 결제 기반의 달러 표시 비트코인 파생 상품 계약에 대한 중앙 집중식 청산을 제공하는 것은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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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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