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NFT 트레이더 시장 공략 목표로 출시오픈씨 일반 마켓, 2.5% 수수료 정책 재개
글로벌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 오픈씨가 고급 거래 기능을 갖춘 '오픈씨 프로'를 출시한다.
오픈씨는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문 대체불가능토큰(NFT) 트레이더 시장을 대상으로 고급 거래 기능과 함께 제로 수수료 정책을 지원할 '오픈씨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픈씨 프로는 지난해 4월 오픈씨가 인수한 NFT 애그리게이터 '젬(GEM) V2'를 리브랜딩한 버전이다.
오픈씨는 "오픈씨 프로는 블러, 룩스레어 및 X2Y2 등의 플랫폼을 포함해 170개 이상의 NFT 마켓플레이스 상장 상품을 종합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오픈씨 프로는 전문 NFT 트레이더를 위해 실시간 판매, 재고 관리, 가스 수수료 최적화 기능, 관심 목록 기능 등을 지원하며 제로 수수료 정책으로 운영된다.
다만 앞서 블러와의 경쟁을 위해 제한된 기간 동안 수수료 면제를 실시했던 오픈씨 일반 마켓은 2.5% 수수료 정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오픈씨는 NFT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신예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제로 수수료 정책과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블러(BLUR) 에어드롭 이벤트 등으로 최근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흡수했다.
심지어 지난달 데이터에서 블러는 오픈씨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NFT 시장분석 업체 NFT게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NFT 시장 거래량 90만개의 이더리움(ETH) 가운데 블러의 NFT 플랫폼이 69%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오픈씨의 거래 점유율이 20%, 룩스레어가 3%, X2Y2는 2.5%를 차지했다.
오픈씨가 새롭게 오픈씨 프로를 출시하며 NFT 마켓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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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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